고양시 이케아 라면 전문집 [ 라멘짱 ] 리뷰

이케아 지층1 라멘짱 (라면전문점)

 

 

안녕하세요 저는 고양시에 들리면서
점심을 먹으려고 지인들과 이케아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날씨는 흐리고 비와서 사람이 많지 않았는 줄 알았는데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

지인이 라멘을 먹고 싶다고 해서 라멘집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여기가 이케아 라면전문점 '라멘 짱' 입니다.
우선 먹기 전에 사진 찰칵!

 

 

라멘짱 마스코트와 메뉴판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서빙하시는 직원분이 혼자서

하시기 때문에밖에서 조금 기다려야 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음식 맛이 별로일까?

생각했었는데맛있었습니다.

라면집이라서 여성들에게는 라면의 양이 맞지만,
일반 남성은 공깃밥을 추가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진의 순서대로 멘보샤, 깐풍 교자
이렇게 나왔습니다. 이왕 나온 김에
먹고 싶은 거 먹자 하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시키고
지인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라고 각각 다른 맛으로 시켰습니다.
멘보샤와 깐풍 교자는 한 입 정도의 크기였어요
멘보샤의 소스가 개인적으로 맛있고 새우도 맛있었어요
깐풍 교자는 소스도 맛있었는데요 

그런데 다만 소스 양이 많아서 조금 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둘 다 맛있었어요.
지인들과 저는 배가 고프던 상태였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다 먹었어요.
그리고 이후 라멘들이 천천히 하나씩 나왔습니다.

 

 

 

 

 

사진 순서대로 비빔 탄탄멘, 돈코츠 라멘, 마라 라멘
지인 한 분은 돈코츠 라멘을 먹었는데
돈코츠의 육수의 맛이 잘 맞았고, 맛있었습니다.
고기 육수 맛이 났고 간도 딱 맞았어요.
전에 한국에서도 돈코츠 라면으로 인스턴트가 나왔었는데요
저는 돼지기름이 많아서 그런지 먹고 바로 탈이 났는데
돈코츠라멘은 역시 라면 전문점에서 먹는 게 제일 좋아요

그리고 마라 라멘
저는 개인적으로 마라탕을 사서 먹기도 하고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마라탕과 라멘과 섞인 맛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진짜 개인적으로 돈 코츠 라면에다가 마라소스 넣은 맛으로 생각했어요.
그래도 매우 잘 어울리고 맛있었음)

지인도 마라탕을 좋아하는데요
둘 다 먹어보고 괜찮다고 하면서 먹었어요
마라탕을 먹고 싶은데 라면도 먹고 싶은 날에는
마라 라멘을 추천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비빔 탄탄멘을 먹었는데요. 정말 색다른 맛이였습니다.
우선 라멘인데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먹기는 매우 편했죠.
탄탄멘이 일본 거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중국 라면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였는지 마라에서 느끼는 향신료 맛이 났었어요.
진짜 개인적으로 맛을 추측해 보자면,
땅콩소스 조금과 마라에서 넣는 소스 중 몇 가지와 들기름
섞은 맛이라고 표현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표현하기가 조금 힘든 맛)
하지만 지인들과 저는 나쁘지 않아 하면서 먹었고
저는 먹을수록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저희가 시킨 라멘은 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희가 먹은 뒤 사라들이 많이 와서 줄 서 있었습니다.
마음속으로 아 맛집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인스턴트 라면도 좋지만, 그래도 역시 외부 음식은 라멘도 좋죠!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도 전문라멘집에 나오는 것을 가게에 팔았으면 좋겠어요.
가끔 집에서 생각날 때 먹고 싶어지거든요!
오늘은 라멘이 당기지 않나요?


끝까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