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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의도 5번출구 맛집 제주 은희네 체인점 해장국 가보다

by 듀듀동아리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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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업로드하게 되네요.
저는 제주 은희네 해장국집을 주말에 다녀오고 일요일에
글을 업로드 하려고 하니...
카카오톡이 난리가 나버렸네요...

그래서 블로그를 쓰지 못하게 되면서...
이제야 카카오에서 진정이 되었는지 글을 업로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저 글을 쓰도록 할게요
(힘든 상황이셨던 분들 힘내세요!)

 

 

 

 

 

일하다가 밥을 먹으러 가야 할 곳이 생겨서
밥을 사준다고 하시길래 따라갔는데
제주 은희네 해장국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해장국을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데요!

그래서 어떤 맛일까 하고 기대하고 들어갔습니다.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좀 많아서 
저희 일하시는 분들이 자리를 많이 채웠죠
통일시켜야 한다고 해서 그냥 일반 해장국을 시켰습니다.

 

 

 

 

보니까 이렇게 다양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것도 먹고 싶었지만, 나중에
지인들이랑 와서 먹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우선 제 옆에 있던 일 하면서 알게 된 언니가
제주 은희네 해장국은 맛집이라고 먼저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기대가 더욱 되었습니다.

언니가 말하기를 : 제주 은희네 해장국 맛있어! 제주도가 본점이니까 제주도 가게 되면 꼭 가서 먹어봐
저 왈 : 네! 저 해장국 안 먹어봤는데 매우 기대하고 있어요!
언니가 말하기를 : 혹시 순댓국, 내장탕 이런 거 먹어봤어?
저 왈 : 네! 저 국밥 좋아해요!

그리고 나선 언니가 해장국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알려주시고
사람이 많아서 같이 수다를 떨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많이 와서 기다리고
사람들이 조금씩 많아지면서 커플도 기다리고 그랬어요
그래서 진짜 맛집이긴 하나보다 생각했었습니다.

 

 

 

 


처음엔 먼저 밥만 나와서 너무 배고파 밥이랑 밑반찬을 먹었었는데
깜빡하고 반찬을 안 찍었네요.
김치와 된장 고추 있었어요
어디를 가든 김치가 맛있으면 맛집이라고 하던데
김치가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된장도 밥에 비벼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습니다.
김치와 된장만으로도 밥이랑 충분히 먹을 수 있을 만큼 맛있었어요
옆에 있던 다른 언니는 해장국이 나오기 전에
김치와 된장만으로 밥을 다 먹었어요.

그리고 해장국이 나오고

 

 

 

 

해장국이 나오고 수저로 막 해장국이랑 비벼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와 블로그에다가 업로드해야겠다 생각하고 부랴부랴
사진을 찍었습니다.
고기도 생각보다 많았고, 안에는 내장 조금 파, 당면 그리고 콩나물 선지가 들어있었어요.


진짜 솔직히... 선지는 조금 냄새가 나긴 했어요.
선지는 크게 크게 덩어리로 2~3개 들어가 있었어요.
하지만 선지는 원래 냄새가 나지만,
그리고 얼큰하지만 맵지는 않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매운 걸 좋아하지만 못 먹는 타입)
그리고 고기는 얇고 길어서 씹기에 부담이 없었고
국밥의 당면은 수저로 먹는 게 좋아요


그래도 해장국은 맛있었답니다.
저는 국밥을 좋아하지만 국에 말아 먹는걸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 따로따로 먹었는데도 맛있었어요
특히 고기가 많아서 좋았답니다. 하하하


해장국을 안 드셔본들,
또는 여의도 근처에서 든든한 밥을 찾으시는 분들
또는 국밥을 좋아하시는 분들

제주 은희네 해장국 가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오늘은 이 정도만 글을 쓰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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