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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2 수원 일러스트 핸드메이드 코리아 할로윈 전시회 방문 후기

by 듀듀동아리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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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듀듀동아리 입니다.

초대장이 생겨서 수원에서 하는

수원 일러스트 겸 핸드메이드 코리아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까지 수원에 다녀오는 걸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왕복으로 4시간 걸렸습니다. (집에 올 때, 너무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자가용 계신 분들은 자가용 타고 갔다 오시는걸 추천할게요...

(주차는 수원 메쎄에서 주차가 가능하지만, 롯데몰 앱을 깔아서 

회원가입을 하신 다음에 3시간 무료를 추천을 합니다)

 

 

 

 

 

수원역에서 나와서 바로 보입니다.

그런데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서울은 높은 건물이 많다 보니, 하늘을 마음껏 볼 수 없었는데요

수원은 건물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서울에는 높은 건물에 있으면 막막한 기분이 드는데

수원에는 뻥 뚫리는 기분이 드네요!

 

 

 

입장을 해봅니다!

금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이 올 것 같이 보였어요.

 

 

 


 

수원 일러스트 코리아 - 박람회
기간: 2022.10.27 (목) ~ 2022.10.30. (일)

시간: 10:00 ~ 18:00
장소 : 수원메쎄
요금 ▷ 일반 (중학생 이상 성인) : 10,000원 ▷ 단체 (20인 이상) : 일러스트코리아 사무국으로 문의
※ 위 요금은 현장 매표 금액이며 사전등록자는 할인가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사전등록을 해서 무인기계를 이용해서

팔찌를 뽑았습니다.

(신나서 콧노래 부르면서 들어갔다는.. 한 사람)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메쎄

수원 일러스트 & 핸드메이드 코리아 전시회

 

 

 

 

바로 옆에는 유명한 문학동네 출판사에서

작가님의 이미지를 해놓은 게 있더라고요

저도 스티커를 부착했답니다.

 

 

 

 

돌아다니다가 인스타 팔로우하고 회원가입하고

스티커와 떡메모지를 받았음♡

 


 

 

 

귀여운 캐릭터 있는 반면 다양하고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들도 많았습니다.

눈이 즐거웠습니다.

 

 

 

 

월요일이 할로윈인데 주말에 할로윈을

다 불태워보자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여기저기 할로윈 느낌이 들었답니다.

 

 

 

 

임이삭 작가님의 라이브 드로잉

실시간으로 저렇게 직접 그리시는 걸 보고 놀랬어요.

저는 항상 밑그림을 먼저 그리고 위에 볼펜으로

덧칠해서 그림을 그리는데

작가님은 쓱쓱 그리고 퀄리티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지나가다가 갤러리 우갱 작가님의

그림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사진 찍어도 되냐고 작가님께 물어보니,

흔쾌히 찍어도 된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으로 된 소설 속에 그림으로 사용해도

너무 멋있을 것 같았습니다.

한국적 느낌이 팍팍!

작가님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러스트 작가님들거는 다 잘 보고

핸드메이드 작가님들께서 계신 곳으로 갔습니다.

 

 

 

 

화려한 곳이 있어서 가보니

예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잠시 구매할까 하다가 어떻게 사용할지 몰라서

그냥 눈으로만 만족했습니다.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아져서 복잡해지겠지만

저는 금요일에 가서 그런지 조금 한산한

하지만, 넓게 넓게 구경해서 좋았어요.

 

 

 

 

할로윈이라서 여기저기 할로윈 해놓은 장식들

저는 개인적으로

거미줄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가면이라서 조금 무서웠네요 허허

무서운 느낌을 들게

일부러 그러신 거라면 성공하셨어요!

 

 

마녀들의 대화

 

마녀 둘이 계속 영어로 대화를 하는데

할로윈이라서 행복하다?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기념으로 영상을 찍었답니다.

계속 보니가 정겹다고 느껴졌어요.

 

 

 

 

저는 과일청 있었는데 구매는 했지만,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과일청은 사서 집에서 타서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니

핸드메이드 비누도 구매할걸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때 아니면 다양한 작가님들의 수제 핸드메이드

작품을 구매를 못하니까요!)

 


 

 

여기까지가 방문 후기 였습니다.

다녀오신분들은 모든 사람들은

좋은 추억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 수원 메세 일러스트 or 핸드메이드 코리아

내년에 또 보자

 


 

너무 멀어서 고민이 조금 되지만...

그래도 시간 나게 되면 또 오도록 해서

방문 후기 써보도록 해볼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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