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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신림 근처 양고기 전문점 훠궈 양꼬치 맛집 쩐호우 2022 최신 글

by 듀듀동아리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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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듀듀동아리 입니다.

아는 지인과 만나기로 약속을 해서 신림동에 가서 놀기로 해서

제가 신림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지인에게 계속 양꼬치를 먹고 싶다고 졸랐죠
사실은 저는 양꼬치를 잘 못 먹어요.. 냄새가 나서....

그래서 나는 소고기 꼬치를 먹겠다 했죠.

지인도 양꼬치를 못 먹고 소고기는 먹을 수 있는 두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지인과 함께 양꼬치를 찾아보고

그러고 나서 무한리필 집이 있나? 하고 찾아봤는데 있었더라고요

폭풍 검색하고 지인과 상의하게 가기로 했습니다.

 

양고기 전문점 훠궈 마라샹궈 집인데요

양꼬치도 하는데 안써있네요!

무한리필 집이고 
소고기와 삼겹살도 있다고 해서 지인과 신나게 갔습니다.

 

 

 

 

 

이렇게 도착을 하고 사진을 찰칵!

너무 들떠서 사진을 찍을 때 기분이 좋았네요! 

 

 


 

쩐호우 양꼬치 & 샤브샤브(훠궈) 전문집

영업일 :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매달 2,4번째 화요일 : 정기 휴무]

영업시간 : 12:00 ~ 24:00

 


 

 

 

 

 

자리를 아무 곳이나 앉을 수는 없더라고요

양꼬치 자리와 훠궈 자리가 따로 있었습니다.

훠궈는 종류가 다양한데
양꼬치는 종류가 생각한 것보다 많지 않아서 당황했어요.
채소류도 먹고 싶었는데 채소류는 다 훠궈 쪽..

 

 

 

 

 

이왕 온 거 시키자 하고 봤는데

블로그를 찾아봤을 때는 무한 리필이 18,000 였던걸로 아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28000원.... 

지인과 내용이 달라서 당황....


그리고 시간 제안도 있습니다.  2시간...
( 꼭 글을 확인하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테이블 모습입니다. 
자동으로 움직이는 꼬치!
호호 오랜만에 보는구나

처음에는 고기들이 자동으로 굽혀지는 게 신선했었지요.

오늘은 2번째이다.

 

 

 

양꼬치 찍어 먹는 가루인데요.
가루가 맵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향신료 냄새도 많이 나지는 않았어요.

짜샤이는 직접 담그신 것 같았았어요.

고기와 무척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처음에 고기를 담아 주셨어요.

저희는 당황해서 소고기를 먹을라고 했는데

전부 양고기만 주셔서 먹어야겠지?

하고 서로 눈치 보다고 구웠습니다.

 

 

 

 

우선 올려놓고 지인과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냄새가 많이 나면 어떡하지?

못 먹으면 어쩌나 고민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풀고

 

생각보다 빨리 익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꼬치를 꺼내고
양꼬치를 안 먹은 두 사람...

어떻게 꼬치에서 양고기를 꺼내야 할지 고민할 때,

결국 지나가는 사장님께 물어보기

 

방법을 알려주셔서 

지인과 저는 저런 쉬운 방법이 하고

고기를 밀어 꼬치 윗부분을 꺼내 접시에 옮겼습니다.

 

 

 

 

비주얼 보소...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 싶어졌습니다.

신림은 저희 동네와 너무 멀어서 자주 못 가는데.. 
진짜 양고기 냄새가 많이 나지 않아요.

고기가 신선하고 쫄깃쫄깃합니다.

확실히 양고기 전문점이라서 그런지 
전에 먹었던 냄새나던 양고기는 비교하지 마라

하고 제 앞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두 사람이 대화하면서 먹으니 꼬치가 금방 사라졌어요.

그래서 신나서 사진도 찍을 겸 제가 가져오겠다고 해서

고기를 추가하려고 갔는데

 

 

 

 

응??? 

소고기는?

삼겹살 고기는??

(땅콩이 있었지만, 땅콩은 당기지가 않아서 안먹었어요.)

 

아무리 눈으로 찾아봐도 안 보여서

다시 사장님께....

 

사장님께서 사람들이 소고기와 삼겹살을 잘 안 드셔서

아예 빼어버렸다고 하시네요...

 

소고기와 삼겹살은 없으니,, 저처럼 블로그 찾아보시는 분들은

꼭 제 블로그를 봐주시길....

 

 

 

 

양고기는 확실히 좀 느끼한 것 같아요.
그래서 지인과 술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제가 술이 당겨서 시켜 먹자고 해서

지인이 알겠다고 했습니다.

 

지인은 칭따오를 먹어봤지만, 저는 한번도 안 먹어봤어서

먹어보고 싶었기도 했어요.

 

그런데 그냥 맥주 맛이더라고요.
저는 뭔가 소주 맛 일 거 같았는데
양고기를 먹으면서 맥주도 마시고 
고기도 먹고 그래도 나름 지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양고기 좋아하시고 
무한리필 먹으실 분들은 여기 추천드려요!
(제 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세요!! 매장에서 바뀐 점도 있기 때문이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듀듀동아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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