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전시회 언유주얼 굿즈 페어

국내 유일의 미닝 아웃 굿즈 페어
인사동 위치되어있는 아라아트센터의 전시회
언유주얼 굿즈 페어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전시회 가는 도중에는 인사동 거리를 지나갔었는데요!
2022년 9월 25일 날씨가 너무 좋아, 사람들이 많았고,
심지어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였었어요.
인사동 거리에서 사물놀이가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외국인 분들은 사물놀이에 사진 찍고 많이들 모였습니다.

 

사물놀이 하는 중

날씨도 좋고 사람들도 많고 한국의 놀이 대표 중 사물놀이는 저도 오랜만에 보았는데요
진짜 놀러 나오는 느낌이 들긴 했었습니다.
그래서 기분도 UP이 되었었어요!


사물놀이 사진도 찍고 다시 아라아트센터로 가게 되었어요.
기간 :  2022년 9월 23일 ~ 2022년 9월 25일 (3일간)
저는 아는 지인의 통해서 초대권을 받아서 전시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작가님이 전시회 한다고 해서 저는 초대장을 받기도 하고 
전시회를 좋아하기에 갔습니다.
그러나 전시의 내용은 안 찾아보고 갔습니다.
왜냐면 어떤 전시회일까 하는 설렘이 있었기에 그래서 아는 지인 데리고 무작정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께 제일 먼저 가서 먼저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인사를 나누고
슬슬 전시회를 같이 온 지인과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전시회를 보고 깜짝 놀랐었습니다.
친환경에 대한 전시였었어요. 그리고 많은 작가님이 쓰레기로 재활용하여 작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었습니다! 

 

 

작가님의 작품들을 제가 사진 찍어서 업로드를 하기에는 안될 거 같아서
사진은 찍었지만, 제 개인으로 소장용으로.

하지만 페어 자체에서 진열해놓은 작품은 업로드를 해도 될 거 같아 많이는 아니고,
몇 장만 업로드하도록 할게요!

 

 

 

흙과 식물과 그리고 쓰레기

이것은 작품이라고 하기보다는 사람들에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 된단 뜻을 전하는 메시지 인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을 보고 느낀 점은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아 사용하는 물건들이지만, 이것 또한 바다에 흘러가서 
많은 동물과 바닷속에 사는 동물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 생각이 들었어요.

 

 

 

위에 사진부터 4F 진열되어있는 작품.

 

 

 

위에 전시회를 다녀오고 나서 저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분리수거와 또는 쓰레기를 줄이기, 가급적 빨대 사용 안 하고
무거워도 집에 있는 텀블러 들고 다니면서 종이컵 사용 대신 또는 카페를 이용할 때 사용해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하에 음식 푸드 존이 있었는데요
저는 깜빡하고 지하만 가보질 못했습니다. 

내년에 하게 된다면. 꼭 푸드 존을 가리다. (다짐)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환경을 진짜 생각해야 하는 마음이 드는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살아갈 지구이고, 또한 미래의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땅이니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전시회 소개를 하겠습니다.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하는 공간이 그중에서도 전시회는
추억과 창의력을 높여주는 곳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전시회가 있으면 종종 다녀와 블로그에 업로드를 하겠습니다!
끝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